우성이와 함께 떠나요! 슝~

얼마전, 저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미니 가습기 UMU를 받았습니다.요새 한창 추위가 강해져 보일러와 전기장판의 온도를 높여 자기 때문에, 자다 일어나면목이 건조해 칼칼했기에 이보다 저에게 걸맞는 선물은 없었습니다. 포장 또한 너무나도 미니멀 하고 깔끔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깔금하지 않나요? 제가 이 포장을 뜯어 구성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포장을 뜯고 보자마자,, 감탄을..너무 심플!!!제가 SIMPLE 한 것을 선호하는데,, 저의 취향에 뙇!!!!구성품도 간단합니다. 물을 넣을 수 있는 통, 콘센트, 끝!!!!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일체형인 가습기에 물만 넣으시면 되고 세척도 간단히 할 수 있게구성되어 있어! 너무나도 간편합니다!!그렇다면,,, 사용해 봐야겠죠!! 사용은 동영상을 통해 보시죠!..

[개인적으로 프라다 제품을 좋아하기에상품평이 편향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신에게는 한 척의 배가 하나 더 있었으니... ..... 바로 백팩 이였습니다. 부모님께서 스위스로 여행을 가시면서,,출국하시기 전에 같이 소공동롯데면세점 을 갔더랬습니다. 저 멀리서 보이는.. 백팩,, 그동안 프라다가 선보인 백팩과 달리퀼팅과 사피아노 가죽으로 포인트를 주었죠!! 일단 그냥 검정색으로만 이루어진 퀼팅백팩 을 맸는데..너무 식상했습니다. 결국,, 전.. 이제품으로 겟!!! 하지만... 전국에 제품이 딱 이거 하나 남았다며.. 울며 겨자 먹기로..DP된 제품을 구매 했습니다만.. 하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ㅎㅎ 이전의 백팩과 달리 변화를 주었는데요,, 튀지 않는 색상으로.. 또한 제가 좋아하는 네이비 색상으로 전체적..

평소에 쓰던 노트북을 항상 백팩 속, 안전히 모시며 다녔는데.. 갑자기........ 띵 하는 소리와 함께... 전원도 안먹히는...이 어이없는 상황... 결국.. 노트북을 새로 사기로 맘 먹었구... 예전에 안좋았던 기억이 있는 한국의 두 전자회사건 안사기로 했습니다. 맥북으로 한 번 써보라는 지인들의 추천으로.. 큰 맘 먹고 구입!! 최대한 싸게 사려고, 대학생 할인 스토어 등등 이리저리 알아보았지만 사업자등록을 해서 사는게 제일 저렴했습죠! 어머니가 사업을 하셔서.. 정말 좋으신, 담당자 분께서 당일 퀵으로 바로 보내주셔서, 송금 후, 2시간도 안되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맥북을 받았습니다. 맥북 사진 갑니다!!! 맥북이 저 아래 보이는 노란 박스에 포장되어 왔습니다! 뜯고 싶어.. 미쳤지만.. 이성..

신에게는 두 척의 배가 있는데 오늘 배 한 척이 들어왔습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왔는데,, 아버지가 뙇!!!!!!!! 원래 이렇게 일찍 오시는 분이 아니신데 뙇!!!!! 아버지 왈 " 너 면접 언제랬지?" 신 왈 "저 6월 7일이요" 아버지 왈 "야 이거 매고 면접 잘 보구 와라!!" 아니 이거..에르메스.. 아닌가...ㅋㅋㅋㅋㅋㅋ 신은 완전 돌고래의 초음파를 뛰어 넘는 하이톤으로 "감사합니다!!!!" 허나 "신에게는 아직 1척의 배가 더 남아있습니다"--추후공개 오~~~~~~고급스러운 포장 두근.두근.삼근.삼근.빠담..빠담.. 신이 제일 좋아하는 색상이 네이비 색상인걸 어떻게 하시고 네이비 색상으로다가!! 감사드리옵니다!!! 아 여기서 에르메스 넥타이의 가품 구별법 TIP 을 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