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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My Daily Life/Restaurant (12)
우성이와 함께 떠나요! 슝~
[솔직후기 *힘들게 번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경험한 후기 입니다] 우리나라의 호텔 3대 뷔페로 알려진 1)롯데호텔-라세느2)신라호텔-더파크뷰3)웨스틴조선호텔-아리아이렇게 들 수 있는데, 그 중 여자친구와 함께 신라호텔 뷔페인 '더파크뷰'에 다녀 왔습니다.계단을 올라가며, 구름이 너무 멋져 한 컷!!!ㅎㅎ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신라호텔을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여자친구와 저는 3호선 동대입구역 5번출구에서 만나 걸어갔습니다.5번 출구에서 나오셔서, 이쪽을 향해 쭈욱 걸어가시면 됩니다. 한옥 스타일의 출입문을 지나, 약 11시 방향에 엄청 높은 수의 계단이 보이실 겁니다. 그 계단을 걸어 올라가시면 됩니다.계단을 올라가며, 신라호텔 한컷! 계단을 다 올라가신 후, 어디로 가실지 모르실 수 있는..
*돈을 직접 지불하고 경험하여 쓴 솔직 주관적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약1년 넘는 공백기가 있었지만,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공백기를 깨고 처음 작성하는 게시물은 광장시장에 숨은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광장시장에 마약김밥, 녹두전, 육회만 드시러 가시나요??이제 아마추어 같은 행동은 그만!!!!! NONONONONONONO정답은!!!!! 바로바로...칼국수 입니다!!!!! 대표 메뉴는 , 가 유명합니다!!저는 칼만두를 주로 먹는데요!!! 아침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직접 만두를 빚으십니다!! (야채와 김치만두를 같이 넣어주십니다^^)아침 열시 반 쯤에 가시면, 사장님께서 직접 만두 빚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며, 면은 그 자리에서 반죽을 하며 면을 뽑아내 주십니다!사진 찍을 때도, 옆에서 아주머니..
[지극히 주관적이고 저의 입장에서 쓴 솔직후기 입니다.어떤한 물질적 이득을 받지도 않고 쓰는 후기 입니다.] 이미 저녁을 먹고 나서..간단히 입가심을 좀 하고 싶어.. 어디로 갈까.. 인계동에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연치 않게멋지고 감성적인 인테리어에 끌려 들어가게 된테이크31 인테리어 사진 보시겠습니다. 살짝 사진빨을 좀 받긴 하지만 실제로 보셔도 분위기는 갑!인테리어에서 보시다 시피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맥주부터 와인까지.. 빈티지한 벽에다 쏴지는 프로젝트 빔까지..정말 분위기 하나는.. 너무 좋았습니다!!배부른 저희는 맥주와 샐러드, 소시지, 윙, 옥수수, BBQ가 들어간 샐러드를 시켰습니다.맛도 괜찮았고 준수했습니다.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도 다른 술안주도 팔기에, 연인과 데이트도 ..
여의도에 면접이 있어 영등포로 온 친구를 만나 즐겁게 1차!2차 갈만한 술집을 알아보다가 작년 크리스마스때 사람들이 줄서있던 한 이자카야가 생각나 반사쿠 라는 곳으로 이동했습죠!!들어갔는데, 다른 술집과 다르게 작지만 아담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눈이 나온 친구야... 미안...ㅜㅜ^^ㅋㅋ 첫가락 받침대도 센스 있게 토끼로! ㅋㅋㅋ토끼 너무 귀엽지 않나요!!! > 포테이토 가라아게 > 꼬치 이렇게 순위를 매기고 싶네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사실 영등포 일대, 맛있는 술집 몇 안되지 않습니까?!ㅋㅋ 여자친구와 혹은 친구와 한 잔 하기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추천해드립니다!!!!! 하지만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가 좁기 때문에 장시간 이야기 하며 있는것은비추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후기임을 말씀드립니다] 가게에서 뒷정리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저 멀리서 다가오는 많이 본듯한 모습의 실루엣ㅋㅋㅋ 바로 은팍이였습죠!그렇게 가게 뒷정리 하는걸 기다리고 나서 뭐 먹을까 고민 하던 중 '테이스트 로드'에 나온 곳을 가기로 했죠!바로 '배터리 파크'입구에서 바라본 내부 인테리어! 키야! 고급스럽습니다!테이블에 착석 후, 바라본 내부 환경 입니다.놀라운건, 여성 고객들의 비중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남성들이 있다면, 저와 같이 여자친구 손에 이끌려온남성분들...ㅋㅋㅋㅋㅋㅋ 맥주를 좋아하는 저,,,피해갈 수 없는 맥주 타임!!!저희 둘은 사이좋게(?)ㅋㅋㅋㅋ브루클린 라거 맥주를 시켰습니다! 맥주의 신선함은, 거품이 얼마나 오랜 시간유지 되느냐에 달렸는데!!!!거품도..
정확히 일주일전에 갔던 곳인데 포스팅이 늦었네요ㅜㅜ 역시나 저의 구호!![삼차 측으로부터 어떠한 이득도 받지 않았으며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입장에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은팍이의 호출을 받고, 은팍이 사무실이 있는 방배동으로 ㄱ ㄱ ㄱ ㄱ ㄱ ㄱ ㄲ ㄱ ㄱ ㄱ ㄱ ㄲ 사무실에서 적당히 시간을 보내고,, 배고파진 우리...은팍이의 근처에 맛있다는 삼겹살 집으로 갔습니다.이름하야... "삼차" 일차, 이차, 삼차, 그 삼차 아니구요ㅋㅋㅋㅋㅋㅋ 일단, 죄송하구요..ㅋㅋㅋㅋㅋㅋ실내 사진 보시겠습니다.여느 삼겹살 집과 다른 느낌은...흠....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BUT제가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말씀드리면서말했던 그 오픈주방 오픈키친삼겹살 집에서 보기는 처음입니다.오픈치킨으로 옆으로 보이시는 숙성고 보이시나요??..
[저는 오!이탈리안 측으로부터 원고료 일체 받지 않았으며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해야할일이 많아 포스팅이 좀 늦었습니다ㅜㅜ 그래서 늦은 포스팅 후기 입니다) 갑자기.. 이탈리안 음식이 먹고 싶다던 은팍이 때문에.. 가게된 오이탈리안!!!!! oh! Italian!!!!! 오!! 본쥬르노!!! Buon giorno!! 그라찌에!!! Grazie 유일하게 아는 이태리어가 두마디 뿐이군요..ㅜㅜ이태리 갔을때, 이태리 사람들한테 몇 개 더 배웠는데..기억이..하하하하..붕어 기억력도 아니고..나란 존재......부끄럽군...ㅋㅋㅋㅋ겉에서 보았을때의 모습입니다!!! 너무 깔금하게 잘해놓지 않았나요?사실... 이런 스타일의 인테리어 너무 좋아합니다.취저!!! 사실,, 오 이탈리안 으로 가기전에,..
[ 이 글은 오향족발 측으로부터 한푼의 원고료, 한푼의 물질적, 정신적 이득을받고 쓴 글이 아님을 명시합니다]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점심도 부족하게 먹어,, 배고프고 짜증나던 찰나,, 사무실에서 일찍 나온 은팍이가 학교로 왔죠!! 다산관 로비에서 저를 보고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무서워서 학교 다니겠나..ㅠㅠㅠㅠㅋㅋㅋㅋ 족발을 먹을까, 곱창을 먹으러 갈까 고민을 하던중, 아비뉴프랑에 새로운 족발집이 생겨 가기로 했습죠!!! 가게는 아비뉴프랑 2층에 위치하고 하고 있습니다. 시래기 전문점 옆입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깔끔한 입구와 같이 실내도 매우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직원 분들도 청결을 위해 저렇게 꼬깔 모자를 쓰고 있죠! 저는 꽃모양의 전구 인테리어가 너무 이뻤습니..
[일절의 원고료 한푼도 안받고 회를 좋아하는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다분히 들어가 있는 후기 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은팍이와 저는 영등포에서 만났죠!! 미이라 라는 영화를 보고 나온 저희는.. 너무 배가 고파.. 이리저리 찾아보던중,, 연어 빌리지 라는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맛이 없어 보입니다.. 가게가.. 하지만.. 아니였습죠!! 점심으로 연어를 먹은 은팍이를 위해, 연어빌리지에서 연어를 시키지 못하게 되는 불상사...ㅋㅋㅋㅋㅋ 연어를 제일 잘하는 곳에서 연어를... 주문을 안하다니..ㅋㅋㅋ하하하하하하하 저희는 해물라면과 모듬회 소 를 주문했습니다. 일단,, 모듬회 소 자리 한 번 보고 가시겠습니다. 가격은 40,000원 입니다. 아 맞다!! 직원분들은 친절하신 편이셨습니다! 아.. 새벽에 ..
개인적으로 수원역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가격에 비해 터무니 없이 맛이 없는 음식 중간 중간 보이는 무개념의 손님들을 보면 같은 손님으로서 밥 맛이 떨어지곤 해서 잘 가지 않습니다. 택시를 타고 차라리 인계동으로 가곤 하지요~ 근데,, 제가 앞으로 해물찜을 먹고 싶을때면 수원역으로 오게 될 것 같습니다. 바로 만복동태탕 집 입니다. 입구는 젊은신 분들이 썩 좋아할만한 분위기가 있는 입구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곳이 숨은 맛집인 경우가 있죠!! 저희는 전복해물찜 소 자로 주문을 했습니다. 소자가 2인 입니다. 아침과 점심을 건너띈, 은팍이와 저는 여수돌문어 숙회를 주문 했습니다. 크아.... 문어숙회를 별로 안좋아하다가 거제사는 친구와 포항 사는 친구 때문에 우연히 먹게된 이후로.. 문어숙회 바라기..